최준용, 15세 연하 아내와 찰싹 붙어…"껌딱지와 잘 살고 있어요"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최준용이 15세 연하 아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격려와 응원을 당부했다.

최준용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일상. 껌딱지랑 일상. 잘 살고 있어요. 해피 데이"라며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면도는 때가 되면 할게요. 길게 잡고 10초면 깨끗해집니다. 고마워요.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최준용은 미모의 아내와 찰싹 붙어 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린 부부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만이 가득하다.

당시 최준용은 "정말로 몸 둘 바를 모르게 감사드린다. 걱정과 우려를 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신 듯하지만 보란 듯이 잘 살겠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최준용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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