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도, 케첩이네"…'오뚜기3세' 함연지, 일상도 회사 사랑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오뚜기 가문'의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케첩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함연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제가 만든 케첩 코스튬 입고 할로윈 음식 레시피 만드는 유튜브 찍었어요. 5일 후에 올릴게요. 꼭 봐주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오뚜기 케첩 제품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함연지가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귀여워" 등의 반응.

뮤지컬배우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대중에 유명하다.

한편 28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함연지는 평소 재력 관련 질문을 받으면 "대답을 안 한다"며 웃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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