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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의 콘서트 리허설 현장이 공개됐다.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31일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의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국악기 등 다양한 세션팀들과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의 이번 단독 콘서트에선 오케스트라 팀, 국악 팀, 사물놀이패, 안무 팀 등 120여명의 세션들이 참여, 화려한 퍼포먼스와 성대한 무대들로 심혈을 기울여 기획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송가인의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고 알려졌으며, 신곡 7곡의 무대와 무협사극 장르의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까지 최초 공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송가인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시켰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관계자들과 송가인은 초대권을 반납해 추가 티켓을 오픈해 특급 팬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가인이어라'는 MBC에서 중계를 확정지었으며, 11월 3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한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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