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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경수진이 운전 중 위기에 부딪혔다.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경수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경수진은 외출 후 집으로 가던 중 볼 일이 급해졌다. 경수진은 차를 주차한 뒤 다급하게 화장실을 찾아 나섰다.
경수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여기서 방송을 접을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길가를 헤매던 경수진은 한 식당에 들러 화장실 이용을 부탁했다. 그는 식당에서 알려준 화장실에 도착했다.
화장실에 다녀온 경수진은 "사람이 들어갔다 나갔다 사람이 다르더라. 세상이 밝아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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