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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혜교가 10년전 잡지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3일 인스타그램에 2009년 W코리아 잡지 커버 사진을 올렸다.
10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여전히 너무 예뻐” 등의 반응.
[사진 = 송혜교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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