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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복면가왕'에서 '원더걸스' 정체가 배우 이세은으로 밝혀졌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내가 가왕이라고? 텔미 텔미 테테테테 텔미 원더걸스'와 '내가 가왕이라고? 어머나! 다시 한번 말려봐~ 노가리'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가수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선곡해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노가리'가 74표를 받으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25표를 받은 '원더걸스'는 강수지의 '흩어진 나날들'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원더걸스'는 바로, '야인시대' 나미꼬 역할로 유명한 21년 차 배우 이세은이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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