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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19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개봉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북미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10월 30일(수)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한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개봉 첫 주말 93만 7,722명을 동원하며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누적 스코어 136만 6,866명을 달성하며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것에 이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물론, ‘82년생 김지영’ 등 쟁쟁한 화제작을 제치고 개봉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하며 시리즈 연타석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흥행 돌풍은 북미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11월 1일(금) 개봉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지난 주말, 2,9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것. 여기에 “제임스 카메론의 완벽한 리셋”(Daily Telegraph),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모든 것을 갖춘 진정한 ‘터미네이터’ 영화”(Empire Magazine), “‘터미네이터 2’ 이후 시리즈 최고의 작품”(Independent), “올해 최고의 엔터테이닝 액션 무비”(Fandango), “‘터미네이터 2’ 이후, 액션과 VFX, 결투씬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작품”(Collider) 등 해외 유수 매체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어 많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국 관객들은 “찐팬이 기다린 진짜 영화”(help****),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주제와 새로운 히어로를 만든 영화. 후속작 기대합니다!”(B**), “제임스 카메론과 팀 밀러의 색깔이 잘 조화된 영화”(영화***), “심장을 움켜쥐는 듯한 박진감과 온몸의 털이 곤두서는듯한 긴장감에 아드레날린과 카타르시스가 폭발하는 진정한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탄생”(MR****),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너무 많아서 좋다”(JA****), “‘터미네이터 2’ 이후, 팀 밀러가 내놓은 걸작, 진작에 이렇게 리부트할 것이지”(CA****) 등 호평 세례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액션 스펙터클과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진취적인 캐릭터가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개봉 2주차에도 입소문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개봉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및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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