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종영 '꽃파당' 박지훈, 감정연기도 완벽…성공적으로 마친 첫 성인 연기 도전 [MD리뷰]

시간2019-11-06 07:00:01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첫 성인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5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에는 고영수(박지훈)가 가출한 뒤 다시 돌아와 매파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훈(김민재)와 개똥(공승연), 도준(변우석)은 이사를 준비했다. 그때 하인이 고영수의 편지를 가져와 그가 사라졌음을 알렸다. 고영수가 남긴 편지에는 '그동안 고마웠소. 날 찾지 마시오'라는 내용이 담겼다. 개똥은 고영수를 찾기 싫다며 "고 매파 때문에 우리 오라버니가 죽을 뻔했다. 그 양반이 어떻게 되든 관심 없으니 빼달라"며 자리를 떠났다.

이후 개똥은 납치를 당하고 창고에 갇혔다. 창고에 갇힌 개똥은 그곳에 먼저 갇혀있던 고영수와 재회했다. 고영수는 거짓 자백한 것에 대해 개똥에게 사과하려고 했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아 말을 건네지 못했다.

마봉덕(박호산)과 강몽구(정재성)는 "새로운 하늘에서 볼 것"을 다짐하고 반역을 시작했다. 하지만 마훈의 저지에 역모는 이뤄지지 못했고, 결국 마봉덕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개똥은 창고를 탈출한 뒤 죽을 위기에 처한 고영수를 구했다. 그리고 고영수에게 "어서 집으로 가자. 우리는 식구지 않냐. 그러니까 착하게 살라. 자업자득도 모르냐"며 손을 내밀었다. 고영수는 개똥을 바라보며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 후로 1년이 지났다. 과거에 급제한 도준은 강지화(고원희)를 찾아가 청혼했고, 마훈은 개똥의 손에 반지를 끼워줬다. 매파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이다. 박지훈은 조선 최초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앞서 박지훈은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제작발표회 당시 성인 연기에 도전하며 느끼는 긴장감이 크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긴장감을 이겨내고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고영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아울러 극중 고영수가 향을 좋아한다는 점에 착안해 실제로도 향수를 뿌리고 다니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인 박지훈이다.

또한 박지훈은 꽃미소를 지으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막내인 동시에 망나니라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과거를 지닌 고영수가 느낀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그는 망나니라는 단어만 들어도 불안에 떨고, 지옥과도 같은 과거와 꽃파당에 대한 의리 사이에서 갈등하는 등 극에 긴장감을 조성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박지훈은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통해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들었다. 이와 함께 성인 연기자로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배우로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박지훈이 앞으로 펼쳐나갈 연기 활동이 기대된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