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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29)가 전 애인 로버트 패틴슨(33)이 자신의 첫사랑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5일(현지시간)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해 “우리는 수년간 함께 했다. 나의 첫사랑이었다. 최고였다”고 말했다.
파파라치에 대한 불만도 털어놓았다.
그는 “로버트 패틴슨과 사귈 때 파파라치 때문에 손을 잡고 길을 걸어갈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처음 만난 이들은 한때 할리우드를 떠들썩하게 했던 커플이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동성연인 스텔라 맥스웰과 헤어지고 새로운 동성연인 극작가 딜런 메이어와 사귀고 있다.
그는 나오미 스콧, 엘리자베스 뱅크스와 함께 주연을 맡은 ‘찰리스 앤젤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DC 히어로 무비 ‘더 배트맨’ 주연을 맡은 로버트 패틴슨은 최근 무술을 배우는 등 몸 만들기게 돌입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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