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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강은탁 모친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6일 OSEN은 강은탁 모친 A씨가 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해 현재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A씨는 한 호텔에서 헬스클럽을 운영하던 중 갑작스런 업무 종료로 회원들의 보증금을 반납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200여명의 회원들에게 피소가 된 상황이다. 강은탁의 소속사 측은 OSEN을 통해 “강은탁은 모친의 헬스클럽 운영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데일리 또한 연락을 취했지만, 소속사 측은 특별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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