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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눈뜨자마자 행복...올해는 엄마가 미역국도 끓여줌..."
2019-11-06 10:31:32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셀럽파이브의 멤버이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생일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뜨자마자행복 #하루종일이래도되나싶게축하를많이받아서무한감동받는듕 #올해는엄마가미역국도끓여줌 #저와같은생일맞으신분들모두축하드립니당~~~~^^♡"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안영미의 생일은 11월5일이다.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홍일점 MC로 활약 중이다.
한편 안영미는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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