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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모델 혜박이 자신을 향한 응원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난인 부부에 응원을 전했다.
혜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방송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같이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말씀들 덕분에 눈물이 날 만큼 너무 힘이 되고 감사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많이 힘들고 어려운 과정 속에서 리아가 행운처럼 찾아와주었고, 이렇게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너무 고맙고, 더없이 행복한 저희이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예쁜 아기천사를 기다리는 많은 분들이 꼭 저희처럼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한다"며 응원을 건넸다. 혜박은 해당 글과 함께 남편 브라이언박과 딸 리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혜박은 지난 2008년 테니스코치 브라이언박과 결혼했으며, 결혼한 지 10년 만인 지난 2018년 딸 리아를 출산했다. 현재 혜박, 브라이언박 부부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혜박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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