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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종합

[김종원의 축제이야기 48회]글로벌 축제 가능성 보여준 송파 ‘한성백제문화제’

시간2019-11-06 15:03:11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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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문화제도 세계를 홀린 K-POP처럼

서울 송파구(박성수 구청장)가 주최한 송파 한성백제문화제가 지난 9월 25일 미국 버지니아주 월리엄스버그에서 열린 '피너클어워드(Pinnacle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2012년 첫 수상 이후 8년 연속 이 상을 받아 ‘한성백제문화제’의 가능성을 충분히 짐작케 한다. 세계축제 협회가 주관하는 '피너클어워드'는 축제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명성이 높다. 권위 있는 '피너클어워드'인 만큼 심사기준이 까다로웠으리라 보는데 ‘한성백제문화제’는 홍보 분야 2개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홍보 책자’와 ‘거리 배너’에 탁월한 기량을 보여 상을 받게 된 것인데 홍보 책자 경우 백제 시대의 다양한 디자인을 원형에 충실히 표현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또 거리 배너는 한성 백제 최대 전성기를 이끈 근초고왕의 이미지를 강렬하면서도 현대적으로 해석해 공간에 잘 활용한 점이 심사위원을 홀린 것으로 전해진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란 말을 한성백제문화제가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인데 지역축제 총감독을 많이 해본 김종원 입장에서는 더 많은 걸 욕심내고 싶다. 지역 축제에 있어 홍보 분야도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축제라는 밥상에 무엇을 차렸는지 홍보를 잘 해야 그 축제가 성공할 수 있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홍보 분야에서 큰 성과를 냈으니 여기에 플러스 알파를 더해 콘텐츠, 관광객 유입 등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으면 하는 욕심이 생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 역시 “이번 수상으로 송파를 대표하는 ‘한성백제문화제’가 다시 한 번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내년에는 공주, 부여, 하남 등 백제문화권 도시들과 힘을 합쳐 성년을 맞는 ‘한성백제문화제’를 세계인들이 찾는 축제로 자리 잡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배가 넓은 바다로 가기 위해서는 물들어 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 한성백제문화가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는 ‘바로 지금’이 아닐까 싶다.

신의 한 수였던 혼불 채화식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일대에서 제19회 <2019 한성 백제 문화제>가 열렸다. 축제가 열리는 3일 내내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가 관람객으로 연일 북적거렸다. 올림픽공원을 대표하는 세계평화의 문 조형물을 중심으로 공원 일대에서 축제가 열렸는데 축제 총감독 입장에서 정말 부러웠다. 축제공간이 세계적으로 이름난 올림픽 공원이라는 점도 그렇거니와 교통문제도 걱정할 게 없으니 10점 만점에 2점 정도는 그냥 먹고 가는 상황! 그런데 축제 콘텐츠도 좋았다.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 위례성대로, 석촌동, 풍납백제문화공원 등을 모두 아우르는 콘텐츠는 서울 최대 역사문화축제답게 참 다양했다. 특히 9월 27일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혼불 채화식은 신의 한 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늘과 태양을 섬기는 고대 백제 의식을 엿볼 수 있었고, 민속예술단, 한체대 태권도, 퓨전국악공연들의 신나는 공연이 혼불 채화식을 중심으로 펼쳐져 신명이 고조됐던 점이 좋았다.

혼불 채화식은 기존에는 경당역사문화공원에서 이뤄졌다. 그러다가 지난해 혼불 채화식이 폐지됐는데 이번에 되살려 낸 것이다. 채화식을 축제 첫날인 27일 한성도읍기의 대표 유적지인 풍납백제문화공원으로 옮겨 ‘한성백제문화제’에 구현함으로써 이번 축제의 주제가 또렷이 드러났다. 축제의 생명은 이런 소소한 것에서부터 발현된다. 고대 백제로부터 시작된 역사의식의 끈이 오늘을 넘어 더 큰 미래로 이어지길 염원하는 송파주민의 바람을 혼불 채화식에서 엿볼 수 있었다.

주민과 함께 한 역사거리문화 행렬

또 ‘역사거리문화행렬’도 한성백제문화제의 하이라이트라고 불릴만했다. 지난 해와 달리 올해는 백제인다운 복장을 입고 나와 타임머신을 타고 백제로 돌아간 듯한 감동을 주었다. 특히 올해는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대고수(大鼓手)로 변신, 행렬에 동참해 한성백제문화제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대고수(大鼓手)로 변신한 박성수 송파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500여 명이 대오를 이뤄 의미가 있었고, 전문연기자가 대거 투입되면서 완성도도 한층 높아졌다.

잠실역 사거리~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1.5km의 구간을 지나는 <역사거리문화행렬>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약 2시간 가량 걸쳐 진행됐다. 전문 마상 무예단의 출정 퍼포먼스를 선두로 40인의 취타연주, 온조대왕 대형마리오네트, 해상무용단, 백제사신단, 백성 등이 2000년 전 백제인들 모습을 재현 큰 박수를 받았다. 15분 간격을 두고 행렬을 멈춰 구간 구간 멋진 공연을 펼쳐 주민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가능했던 건 지난 해 까지 있었던 관람석을 과감히 폐지한 덕분이다. 축제는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기면서 하나 되는 대동제다. 관(官)에서 만들어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문화는 주민에게 흡수되지 못한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2019 한성백제문화제 거리 행렬에서 주민 관람석을 없앤 건 두고두고 칭찬할 만하고, 이 작은 것에서도 박성수 송파구청장의 철학과 주민을 다하는 자세를 엿볼 수 있다.

빛났던 백제 등불 거리, 2% 부족한 콘텐츠

2019 한성백제문화제 개막 일주일 전부터 몽촌 토성 1번 출구부터 올림픽공원 남문까지 등불이 환하게 불을 밝혔다. 이름하여 백제 등불 거리, 경사를 앞두고 청사초롱을 거는 우리네 풍습이 새롭게 변신 백제 등불 거리에 잘 접목되었다. 별이 빛나는 듯 아름답게 수놓아진 백제거리 등불은 축제기간 동안 랜드마크 역할을 참 잘 해냈다. 연인과 가족들은 물론이고 홀로 백제 등불 거리를 찾은 이도 아름다운 등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추억으로 남겼다. 축제는 끝났어도 사진으로 남은 추억은 영원히 기억된다. 축제의 가성비는 여러 형태로 증명되는데 사진과 영상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된다.

<2019 한성백제 문화제> 축제 현장에는 2천년 전 백제의 생활문화를 만나 볼 수 있는 체험부스가 꽤 많았다. 백제 병영 체험, 토기 만들기. 꽃신 만들기, 한지 등 만들기, 석궁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 축제 규모에 비해 체험 콘텐츠가 좀 빈약해보였다. 또 체험 부스도 전통문화를 고려하지 않은 몽골 텐트여서 2000년 역사를 지닌 한성백제문화제와는 어딘 지 맞지 않은 옷 같았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아이가 다양한 역사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참 많이 한다. 아이 대신 줄을 서서 차례가 오기를 기다리는 것도 재미 중 하나라고 하지만 프로그램이 부족하면 축제 자체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또 음향이라든지 무대 조명 등에서도 작은 실수가 발생하면 그 상처는 예상 외로 커질 수 있다. 조그만 개미굴 하나로 큰 둑이 무너지는 것처럼 축제도 마찬가지다. 필자도 경험했는데 열 가지를 잘해 놓고 소소한 한 가지로 축제 전체가 비난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점을 지자체는 물론이고 축제 담당자는 꼭 명심해야 한다.

송파문화재단에 거는 기대

송파는 2000년 전 고대국가 백제의 수도로 서울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송파의 옛 이름은 위례와 한성, 송파는 백제의 시조 온조왕부터 21대 개로왕에 이르기까지 약 493년간 백제의 수도였다. 이 시기를 한성백제(BC18~475)라고 부르는데 백제가 한강 유역의 송파지역에서 고대국가로의 기틀을 갖추고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운 것을 떠올려 보면 송파에 부는 바람조차도 예사롭지 않게 느껴진다.

2009년 송파구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UN이 공인하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체코 필센에서 열린 ‘2009 리브컴 어워즈(LivCom Awards)’에서 송파구가 인구 20만~75만 명 도시 중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혔다. 2000년 전 고대 백제 수도로 출발한 송파구의 친환경적 도시계획과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이 그 당시 상을 받는데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곳곳에 토성 및 무덤 등 고대 유적이 즐비한 ‘2000년 서울 역사의 발원지’에 ‘86 아시안게임’과 ‘88 서울올림픽’ 공원, 도로, 문화체육시설 등을 조성해 심사위원들이 신선한 충격을 받은 것 같다.

이렇게 유구한 역사와 현대 문화가 절묘하게 접목된 송파구가 송파문화재단을 설립하고 11월 8일 출범식을 거행, 송파구가 문화의 도시로 우뚝 서게 될 전망이다. 민선 7기 박성수 송파 구청장은 취임하면서부터 송파문화재단 밑그림을 그렸다. 송파주민은 물론이고 서울 시민 모두가 송파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1년여 걸친 치밀한 작업 끝에 드디어 문을 열었기에 송파문화재단에 거는 기대가 크다. 송파문화재단 초대 사령탑은 김보성 송파문화재단 대표이사. 평생 문화 운동을 해온 그가 ‘한성백제문화제’에 어떤 숨결을 불어넣을지 기대가 된다.

송파문화재단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는 한성백제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고 석촌호수, 롯데월드타워 등의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공존하는 문화역량이 풍부한 도시”라며 “문화재단을 통해 송파의 문화자원을 전문적, 효율적으로 활용해 지역주민의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서울 송파구 산하에 문화예술 행사 전반을 기획하는 문화재단이 생긴 만큼 내년 제20회 <2020 한성백제문화제>는 송파를 넘어서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성백제문화제에 지역주민이 더욱 많이 동참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픈 관람객의 갈증을 풀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현해야 한다. 그리고 또 하나는 축제공간을 백제시대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를 홀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노래는 감상용이 아니다. 관객들을 일어서게 만드는 동참의 음악이다. 떼창과 떼춤으로 가수와 화답하며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관객들, 이것이 K-POP의 힘이다. 우리 지역축제도 떼창과 떼춤을 불러일으켜야 K-축제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본다. 박성수 송파문화재단 이사장과 김보성 대표이사의 내공이 내년 한성백제문화제에 얼마나 발현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필자 소개

함양 산삼축제 총감독

보성다향대축제 총감독

마포나루새우젓축제 총감독

남해 보물섬마늘축제 총감독

양구배꼽축제 총감독 ...

지리산 산청 곶감 축제 총감독

귀주대첩 1,000주년 2019 관악 강감찬 축제 총감독 .. 外 다수 역임

서울정원박람회

사랑의 행복콘서트 가요제

김제 효(孝) 콘서트

김정연의 효(孝).행복 콘서트 .. 外 다수 연출

축제관련 TV토론. 라디오 출연. 포럼 패널. 강연 활동

KBS. TV 조선. MBN 등 토크쇼 출연

(現)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위원장

(現)파주시 정책 자문위원 (문화경제분야)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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