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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는 8일 "8일 저녁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WBSC 프리미어12 대표팀과 쿠바의 서울 예선라운드 경기에 배우 설인아가 시구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설인아는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해 연예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이름을 알린 설인아는 예능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고 있다. 현재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 중이다.
계속해서 KBO는 "뮤지컬에서 가창력과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뮤지컬 배우 카이가 부른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호주, 캐나다를 잇따라 잡고 2승을 기록 중이다. 이날 쿠바마저 이기면 3승, C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한다.
[설인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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