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대한민국 4번타자 박병호(32)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안타를 터뜨렸다.
박병호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9 WBSC 프리미어 12 1라운드 C조 쿠바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박병호는 야리엘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치고 1루를 밟았다. 이번 대회 들어 첫 안타. 이전까지 9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박병호가 8일 오후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 라운드' 대한민국 vs 쿠바의 경기 3회말 안타를 친 뒤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 고척돔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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