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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복면가왕'에서 '노가리'가 트로트 가수 숙행으로 밝혀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노가리'와 '쫀드기'의 3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노가리'는 포지션(임재욱)의 '너에게'를, '쫀드기'는 유미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선곡해 감성저격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대결의 결과, 쫀드기가 65표를 받으며 기쁨을 맛봤다. 34표를 획득한 '노가리'는 복면을 벗었고, 트로트 가수 숙행으로 드러났다.
숙행은 "꿈꿔왔던 '복면가왕' 출연 섭외가 들어왔다"라며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남다른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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