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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유튜버 삼대천왕' 장홍제·임준혁·이준형이 '집사부일체'에서 가서 김건모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선 지난 회에 이어 김건모 편이 그려졌다.
이날 장홍제, 임준혁, 이준형은 김건모의 집들이에 초대됐다. 이들은 "김건모와 일주일에 8번 정도 만난다"라고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이어 친해진 계기를 밝히기도. "행사장에서 만났다"라며 "우리 바로 뒷 순서가 형님이었다. 그때 형님이 우리 무대를 보시고 '콘서트 때 게스트로 와달라'라고 먼저 말씀해주셨다. 그 인연으로 2년째 이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건모 형님이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긴다"라며 "츤데레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사진 = SBS '집사부일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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