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유승준2

시간2019-11-15 11:09:31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유승준(43·스티브 승준 유) 비자 소송의 선고 결과가 나왔다. 17년 만의 입국 가능성이 열렸다.

15일 오후 서울고법 행정10부(부장판사 한창훈)는 유승준이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 파기환송심 선고에서~~~~~~~~~~~~

앞서 대법원이 1, 2심 판결을 깨고 유승준에 대한 LA 총영사관의 비자 발급 거부가 위법하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린 것을 서울고법도 이어 받은 셈이다.

유승준은 지난 2015년 재외동포 비자(F-4 비자) 신청을 LA 총영사관이 입국규제대상자라는 이유로 거부하자, 이를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당초 1, 2심은 유승준에 대한 비자 발급 거부가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앞서 유승준이 지난 2002년 해외 공연 등을 이유로 출국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자, 법무부에선 유승준에게 병역 기피 목적이 있었다고 보고 입국 제한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이같은 정부 결정에 따라 이번 비자 발급 거부가 적법하다고 1, 2심은 판단한 것이다.

하지만 대법원은 달랐다.

지난 7월 대법원은 LA 총영사관이 유승준에 대한 법무부의 입국 제한 조치를 따랐다고 적법성이 보장되는 게 아니라고 했다. 비자 발급은 LA 총영사관의 재량권인데, 이를 "전혀 행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LA 총영사관이 헌법과 법률 등 법의 일반원칙에 따라야지 과거 법무부의 입국 금지 결정만을 근거로 비자 발급을 거부한 것은 옳지 않다고 본 것이다.

대법원에 이어 이날 서울고법도 ~~~~~~라고 선고하며 유승준은 17년 만에 입국할 가능성이 생겼다.

LA 총영사관이 법원의 판결을 재상고하지 않고 받아들이면 유승준에 대한 비자 발급 여부를 다시 결정해야 한다.

법조계에선 LA 총영사관이 유승준의 나이 때문에 비자 발급을 거부하긴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재외동포법상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한국 국적을 포기한 사람이라도 38세가 되면 재외동포의 한국 체류 자격을 부여하도록 한 바 있다.

법이 개정돼 유승준이 소송을 제기하던 2015년 때와 달리 지금은 체류 자격 부여 나이가 41세 이상으로 상향됐지만 이 마저도 유승준이 이미 넘어선 상황이기 때문이다.

앞서 유승준 측은 대법원이 1, 2심 판결을 깼을 당시 "그동안 유승준과 가족들에게 가슴 속 깊이 맺혔던 한을 풀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한 바 있다.

유승준도 지난 9월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인터뷰를 갖고 "군대를 가겠다고 제 입으로 솔직히 처음으로 얘기한 적이 한번도 없다"며 "저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을 가고 싶은 건 당연한 거 아니냐?"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베스트 추천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