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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윌벤져스가 특별한 친구를 만났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벤져스는 호주에서 시간을 보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와 호주의 석탄 기차를 탔다. 그는 "아이들과 색다른 여행을 하겠다"했다.
벤틀리 역시 기차를 타고 즐거워했고, 바깥 풍경을 보던 중 모자를 날려버리는 등 여러 해프닝을 겪었다.
또한 윌벤져스는 생후 8개월인 아기 캥거루와 만났다. 윌리엄은 아기 캥거루를 품에 안고 "몇살이냐, 아가야"하고 다정하게 물었다.
벤토리 역시 아기 캥거루를 소중하게 대했고, 윌벤져스는 캥거루와 특별한 친구가 됐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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