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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지난 9월 결혼한 가수 임재욱의 부토니아를 받은 이유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는 김도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이용식은 "얼마 전에 보니까 결혼식장에서 부케를 받더라고. 부케는 말이지 대부분 여자가 받는데 남자가 부케를 받는 이유를 잘 모르겠더라"라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러자 김도균은 "임재욱이 결혼식에서 재밌게 하려고 한 번 받으라고 하더라고"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레이디제인은 "부케 받으면 6개월 안에 결혼해야 하는데... 자칫하면 평생 못 갈 수도..."라고 걱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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