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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글로벌 팬클럽 '오빛'과 만난다.
21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이달의 소녀가 오는 12월 14일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PREMIER GREETING - Meet & U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프리미어 그리팅 - 라인 앤 업(PREMIER GREETING - Line & Up)' 이후로 1년 6개월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팬들과 만나는 소중한 자리를 의미하는 새로운 슬로건 '밋 앤 업'을 발표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달의 소녀와 글로벌 팬클럽명인 '오빛' 팬들이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될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은 오는 12월 14일 당일 2회차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 티켓과는 별도로 스페셜 입장권 또한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공연과 관련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팬들이 연말 선물을 받는다는 기분이 들 수 있도록 놀랄 만한 무대를 구성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달의 소녀는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미국 아이튠즈 전체, K팝, 팝 장르 차트에서 리패키지 앨범 '멀티플 멀티플(X X)'로 전체 1위에 오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걸그룹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은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펼쳐지며, 티켓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과 예스24를 통해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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