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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고향 소식을 전하는 KBS ‘6시 내 고향’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이 오는 22일 대구능금시장 3차 아케이드 착공 기념 가을 축제 무대에 선다. 방송과 강연, 지역축제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 시간을 쪼개 대구능금시장 3차 아케이드 착공 기념 가을 축제 무대에 서는 이유는 전통시장과 대구능금에 대한 각별한 애정 때문. 대구광역시를 찾은 김정연은 “대구능금시장 3차 아케이드가 착공된다니 내 고향 일처럼 반갑다”며 깊은 애정을 피력했다. 자신의 출연으로 대구능금시장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흔쾌히 출연 요청에 응했다면서 “22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지는 착공 기념 가을 축제에 많이들 오셔서 전국 최고의 대구능금도 맛보고 즐거운 시간 보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가수 김정연을 초청한 대구능금시장 상인회 장상훈 회장은 대구능금시장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대구능금시장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 대구능금시장은 7개의 전통시장으로 이뤄진 칠성종합시장 중 하나로 청과물 유통의 메카로 불린다.
가수 김정연은 KBS ‘6시 내 고향’ 국민 안내양으로 전국 어르신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같은 아이돌 가수 못지않은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힐링 토크 콘서트로 구름 관객을 몰고 다니는 가수 김정연이 오는 22일 대구능금시장을 얼마나 빨갛게 달굴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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