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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해외는 물론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연이은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영화 ‘포드 V 페라리’(포드 대 페라리)가 또 한 번 압도적인 호평을 담은 전국민 만장일치 추천 영상을 공개하며 흥행 예열을 시작했다.
영화 ‘포드 V 페라리’가 전국민 만장일치 추천 영상을 공개하며 해외 언론, 국내 전문가들에 이은 호평 릴레이를 이어갔다.
‘포드 V 페라리’(포드 대 페라리)는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 사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두려움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의 놀라운 실화를 그린 작품.
공개된 영상은 카레이서 서주원과 김동은, 유튜버와 여러 분야의 인플루언서, 일반 관객들을 막론하고 영화를 향한 높은 만족도와 극찬 세례가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탑기어 코리아의 김송은 기자는 "이 영화는 반드시 사운드가 좋은 극장에서 소리와 진동을 맘껏 느껴야 한다", 서주원 카레이서와 김동은 카레이서는 "영화에 나오는 장면들이 정말 현실적이다", "영화를 몇 번이나 돌려보고 싶은 마음이다", 고등학생 자동차 사진작가 백건우는 "레이스 트랙 위에 있는 느낌이었다!"라며 영화 속 완벽한 레이스 장면과 감동과 전율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며 ‘포드 V 페라리’가 2019년 꼭 극장에서 봐야 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운동하는 회사원 Becky로 활동하는 인스타그래머 이슬기는 "‘포드 V 페라리’는 남자와 여자가 함께 보기 좋은 영화다"라고 전하며 남녀 관객층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정말 긴장감 있게 몰입해서 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유윤진 관객) "정열적이고 손에 땀을 쥐는 그런 영화"(주채원 관객), "둘의 연기 앙상블이 뛰어났고, 연출한 감독의 역량도 또한 대단했던 작품"(이규원 관객), "우정과 서로에 대한 신의가 너무 아름다웠고 같이 르망 레이스를 함께하는 그런 기분이었다"(홍성미 관객) 등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역대급 조합과 지금껏 본 적 없는 감동과 희열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관객들로부터 만장일치 호평 세례를 받으며 올 12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포드 V 페라리’는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짜릿함을 전하는 동시에 끊임없이 도전하여 목표한 바를 향해 달려가는 두 남자의 모습을 통해 올겨울, 모든 관객들의 마음속에 새로운 열정을 선사할 전망이다.
전국민 만장일치 추천 영상을 공개한 ‘포드 V 페라리’는 오는 12월 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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