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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BS 2TV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에스팀 김소연 대표의 휴일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최초 공개될 예정인 김소연 대표의 럭셔리 하우스는 넓은 실내와 깔끔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예능계 집 전문가 김숙이 "부자 언니네"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양치승은 "저도 저기서 살고 싶네요"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패션 CEO의 옷방과 함께 MC들의 감탄을 자아낸 정리 센스와 의류 보관 꿀팁까지 예고됐다.
이어 김소연 대표가 반려견들을 위해 맞춤 제작한 방문을 소개했고, 이를 본 최현석이 "우리 개는 문을 열고 닫아요"라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가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있어"라면서 그를 의심하자 최현석은 "한 번 열 때마다 한 대씩"이라며 자신만만해했다.
이밖에 김소연 대표와 소속 모델들의 좌충우돌 요가 수업이 그려지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5시 방송.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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