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미래의 꿈나무를 육성하고 가르칠 U-12 유소년팀 감독을 공개 채용한다.
FC안양은 관내 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운영하던 U-12 유소년팀을 2020년부터 직접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공개 채용 분야는 U-12 유소년팀 감독으로 모집 인원은 1명이며, 근무지는 안양이다.
지원 서류는 FC안양 홈페이지(www.fc-anyang.com) 내 공지사항을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서류 접수 기간은 11월 25일(월)부터 12월 6일(금)까지 2주 간이며, 지원을 원하는 응시자는 FC안양 사무국으로 직접 제출 또는 이메일을 통해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2차 면접 전형은 오는 12월 11일(수) 전후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13일(금)이다.
자세한 사항은 FC안양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FC안양 경기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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