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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엑소가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특급 만남을 알렸다.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 그린카펫 참석을 확정했다.
28일 오후 넷플릭스에 따르면 엑소 멤버 6인은 오는 12월 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6 언더그라운드' 내한 행사인 그린카펫을 밟는다.
'6 언더그라운드' 주역들과 특별한 만남이 성사된 것. 이날 연출을 맡은 마이클 베이 감독과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 그리고 이안 브라이스 프로듀서까지 내한하며 한국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 바 있다.
여기에 최근 여섯 멤버(수호, 백현, 첸, 찬열, 카이, 세훈)로 컴백한 엑소가 가세하며 화제를 더했다.
공통된 숫자 6으로 얽혀진 이들의 만남은 12월 2일 오후 5시 40분 카카오톡 #(??탭, 다음 앱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될 예정이다.
'6 언더그라운드'는 12월 13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넷플릭스, SM엔터테인먼트]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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