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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싱어송라이터 반하나가 신곡을 공개한다.
반하나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을 발매한다.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그 날의 온도’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공개하는 반하나의 새 자작곡으로, 가슴 시린 멜로디와 애절한 보컬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그동안 이별 후의 아픔을 그려낸 곡을 주로 선보였던 반하나는 이번 신곡을 통해 연애를 하고 있지만 외로움을 느끼는 이별 직전의 모습을 노래했다.
‘그때는 뭐가 그리도 예뻐 보이고 바라만 봐도 충분했을까 / 결국 이렇게 서로를 만난 걸 후회하고 돌아가고 싶어 애를 쓰는데’라는 가사에서 느낄 수 있듯 후회의 감정을 가사에 담아내 더욱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사진 =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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