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형님학교’로 전학 온 박진영, 트와이스 나연&다현의 활약상이 큰 관심을 모았다.
30일(토)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207회의 평균 시청률이 7.0%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2049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타겟 시청률은 3.7%를 기록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JYP의 수장 박진영, 그룹 트와이스 나연, 다현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박진영을 위해 나연과 다현이 지원 사격하기 위해 나선 것. 이날 세 사람은 눈부신 예능감을 선보이며 방송 내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나연과 다현이 "우린 철저하게 박진영 홍보 때문에 출연을 했다"고 말하자, 박진영은 "사실 내가 같이 출연할 멤버를 찾기 위해 JYP 구성원들의 예능을 다 봤다. 내가 뽑은 JYP 예능 3인방이다"고 강조했다.
박진영은 그간 작업했던 JYP의 히트곡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나연과 다현은 ‘고요속의 외침’ 게임을 통해 박진영과의 아슬아슬한 찰떡 호흡(?)을 뽐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