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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준(40)이 여자친구인 연기자 김유지(27)를 향한 악플러들의 악성 메시지에 분노했다.
정준은 1일 "방송을 어떻게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가짜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사람이면 하지 말아야 하는 말과 생각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 열며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정준은 여자친구인 김유지를 언급하며 악플러들을 향해 "유지한테 '얼마면 만나줄래'라든지, 사귀자고 또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다이렉트 보내는 분들! 무슨 생각이세요? 님들한테는 사랑이 장난인가요? 돈으로 사랑을 사시나요?"라고 분노했다.
김유지에게 악플러들이 악성 메시지를 보내자 정준이 직접 나서 강력하게 경고한 것이다.
정준은 "정말 몇 번이고 참았다. 캡처된 거 전부 올리려고 했는데 참는다. 그냥 글이라고 생각하고 쓰시는 거 같은데, 보는 사람한테는 큰 충격이고 스트레스"라며 "같은 사람인데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쓰시는지요"라고 일침했다.
그러면서 "글이 언제부터 얼굴 없는 상처의 칼이 되었는지요"라며 "저희는 이쁜 만남 가지고 있다"며 "상식이 없는 글이나 생각들 이젠 보고만 잊지 않겠다"고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덧붙여 정준은 "#연맛은리얼이다 #가짜아니거든 #진짜라고"란 해시태그를 적으며 자신들의 연애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이들에게도 반박했다.
정준과 김유지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3' 출연 중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공개 교제 중이다.
앞서 정준은 김유지와 열애를 인정한 이후 "조금씩 알아가고 조금씩 닮아가고 너무 감사하다"며 "진심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내주신 응원만큼 많이 사랑하고 그 사랑 나누려고 준비 중이다. 응원해주신 보답 저희도 나누면서 이쁘게 만나겠다"는 소감을 커플 사진과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정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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