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진 캐스터, 김현우 앵커와 달달한 데이트 "뽀글이와 뽀글이"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SBS 이여진 기상 캐스터가 달달한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글이와 뽀글이 #김동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가수 김동률의 콘서트 '오래된 노래' 공연장 앞에서 연인 김현우 SBS 앵커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SBS 김현우(40) 앵커와 이여진(32) 기상캐스터는 오는 12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현우 앵커는 1979년 생으로, 2005년 SBS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했으며 현재 SBS '8시 뉴스' 평일 앵커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1987년 생으로 KBS 부산총국, 뉴스Y를 거쳐 현재 SBS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이여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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