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1년간 준비한 만화 '회춘' 연재 시작...고생한 헨리에 감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 기안 84가 근황을 전했다.

기안84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간 준비한 만화 연재 시작합니다. 같이 고생한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오프닝곡 만든다고 고생한 핸리한테도 감사의말 전합니다. #회춘 #신작 #기안84 #토요웹툰 #핸리"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기안 84는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이다.

기안84는 지난 3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회춘왕으로 허지"(웹툰작가 주호민), "오늘?"(배우 이시언), "희민형 드디어 신작 축하요"(디자이너 김충재) 등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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