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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임재현의 프로듀서 2soo(이수)가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그룹 블락비 박경을 고소했다.
2soo는 2일 유튜브 계정을 통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날 박경 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2soo는 "박경 씨가 제기한 '사재기의 유뮤'는 가요계의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라며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세워져 선량한 가수들이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soo는 "이미 2달 전인 9월 27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조사 받을 테니 사재기 공론화 하자'며 공표한 바 있다"며 "이제라도 이번 사건을 통해 사회적 공론화와 투명한 수사가 이뤄지는 것에 너무나 큰 환영의 입장"이라고 했다.
"정말 사재기가 존재한다면 저희 회사 포함 누가됐든 불법행위를 한쪽은 법의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라며 "억울한 누명을 쓴 가수가 있다면 누명을 벗어야 할 것이며 추측성 선동으로 엄한 사람 매도하고 매장시키려 한 사람 있다면 그 역시 법의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재현을 비롯해 앞서 바이브, 송하예 등은 음원 사재기 의혹에 자신들의 실명을 거론한 박경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소했다.
[사진 = 2soo 유튜브]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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