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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김태균이 장례식장에서 웃음이 터졌던 일화를 공개했다.
2일 오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고민해결사' 김태균이 출연했다.
이날 영화 '조커'에서 조커가 앓고 있던 정신질환 4가지 중 '병적 웃음'이 언급됐다.
김태균은 웃음을 멈출 수 없었던 일화로 "제 동기 아버지 장례식장에 리마리오가 왔다"는 것.
김태균은 "등장 자체가.. 다들 슬픔을 달래고 있는데 터져버렸다"며 "제어가 안 됐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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