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김완선 "내 소망은 죽기 전날까지 일하는 것"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김완선이 젊게 사는 비결을 밝혔다.

2일 밤 MBC '언니네 쌀롱'에 댄싱 퀸 김완선이 메이크오버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어릴 때부터 일하는 걸 좋아했다는 김완선은 "어떤 일이건 상관 없이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의 소망이 있다면 죽기 전날까지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완선은 "일을 안 해봤는데 안 하면 건강도 안 좋아지고 마음도 우울해지고 늙는다. 일을 하면 삶의 생기를 찾게 되고 자기 관리를 하게 되니까 복합적으로 작용해 젊게 살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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