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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이창민이 '비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신도 놀란 목소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더원, 조장혁, 박미경, 이창민, 아이반이 출연했다.
'비디오스타' 첫 출연이라던 이창민은 이날 "오래 갈 거라는 생각은 못 했다. 파일럿 정도로 생각했다"라고 말해 MC들의 야유를 샀다. 그러면서 "그런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져서 '대박이다' 싶었다"라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근 뮤지컬에 매진하고 있다는 이창민은 "지금 '레베카' 연습 중이다. 2012년부터 뮤지컬 열 작품을 했다. 3년 간 작품을 안 하다가 '레베카'에서 악역 잭 파벨 역할을 하고 싶어서 제가 직접 오디션을 보러 갔다"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산다라박은 살짝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이창민은 '레베카' 속 잭 파벨의 넘버를 선보여 모두의 환호를 자아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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