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양재 윤욱재 기자] SK '에이스' 김광현(31)이 최고의 투수상을 수상하고 국내 무대에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광현은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투수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17승 6패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한 김광현은 현재 SK 구단의 허락을 받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
김광현은 "레전드 선배님들이 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다. 앞으로 더 잘 하라는 의미로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계약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에이전트가 일을 잘 하고 있다.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라면서 '가고 싶은 팀이 있느냐'는 사회자 강성철 KBSN 스포츠 아나운서의 질문에 "어느 팀을 고를 입장이 아니다. 나라를 대표해서 가는 마음으로 잘 하고 오겠다"라고 답했다.
[SK 김광현이 5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2019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에서 최고의 투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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