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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나비가 프로듀서 팀 밤에(Bam-E)와 손을 잡았다.
밤에는 9일 정오(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나비가 가창에 참여한 세 번째 싱글 '말해주지 그랬어'를 공개한다.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나비는 밤에의 신곡에 가창자로 참여해 애절하면서도 이별에 슬퍼하는 여자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밤에는 앞서 지난 5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시간이 사랑을 대신할 수는 없잖아'로 남자의 권태기를 표현했다면, 이번 신곡은 반대로 권태기로 인한 이별을 맞은 여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사진 = 인어밀리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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