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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데프콘이 9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서울호텔에서 진행된 히스토리 채널 '트레저 헌터' 제작발표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트레저 헌터'는 박준형과 데프콘이 집 안에 숨겨진 물건들의 숨은 가치를 찾고 직접 거래에 나서는 흥정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는 14일 히스토리 채널과 스카이엔터를 통해 첫 방송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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