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공식적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무한한 가능성의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을 이뤄냈다.
아스트로는 지난 8일 SBS '인기가요'에서 굿바이 무대를 끝으로 3주간의 공식 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올 1월 첫 번째 정규 앨범 '올 라잇(All Light)' 발표 이후 10개월 만에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블루 플레임'을 발매한 아스트로는 몽환적이고 치명적인 매력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타이틀곡과 함께 선보인 멤버 라키의 자작곡 '찬바람 불 때면(When The Wind Blows)' 무대로 부드러운 매력과 아스트로만의 색을 드러냈다.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며 아스트로는 "10개월 만의 돌아온 저희 아스트로에게 뜨거운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대중 여러분들과 아로하(아스트로 팬클럽) 너무 감사드린다. 덕분에 따뜻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느낄 수 있던 활동이었다. 계속해서 성장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아스트로 될 테니 지켜봐달라"며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여섯 번째 미니 앨범을 통해 아스트로는 무한한 가능성의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했다. 감각적인 비주얼 변화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었고, 색다른 음악적 시도와 더불어 음반 제작 과정의 적극적인 참여는 아티스트로서의 눈부신 성장을 증명했다.
[사진 = 판타지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