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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박지훈이 제 2의 유행어를 생각 중이다.
박지훈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첫 출연했다.
박지훈의 '내 마음 속에 저장'은 올해 최고의 유행어에 등극했다. 김태균은 "개그맨도 쉽지 않은 유행어가 있다"며 부러워했다.
또한 박지훈은 제 2의 유행어 탄생을 언급하며 "생각보다 임팩트가 없다. 생각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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