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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공유가 외로웠던 순간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이동욱의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공유의 두 번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장도연은 "공유 씨가 혼자산다고 들었다. 언제 외로움을 느끼냐"고 질문했다.
이에 공유는 "일이 다 끝나고 노곤한 몸으로 집에 들어갔을 때 불이 다 꺼져있다. 그때 혼자 사니까 내가 불을 다 켜고 들어간다. 불이 꺼져있는 빈집에 들어갈 때 공허하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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