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백두산' 주역 이병헌과 하정우가 오늘(13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격한다.
이병헌과 하정우는 13일 오후 1시에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두 사람은 '백두산' 촬영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병헌과 하정우 모두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만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이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은 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 역, 하정우는 예기치 않게 작전을 이끌게 된 EOD 대위 조인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백두산'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