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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프로듀스 101 재팬'의 데뷔조 JO1(제이오원) 11인 라인업이 발표됐다.
11일 '프로듀스 101 재팬'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된 파이널 생방송 경연을 통해 11인의 데뷔 멤버를 확정했다.
'프로듀스 101 재팬'의 센터는 261,583표를 획득한 마메라하 잇세이에게 돌아갔다. 카와시리 렌이 256,527표로 2위에 올랐다. 더불어 가와니시 다쿠미, 오오히라 쇼세이, 즈루보 시온, 시로이와 루키, 사토 게이고, 기마타 쇼야, 고우노 준키, 긴조 스카이, 요나시로 쇼 등이 데뷔하게 됐다. 11인의 데뷔 멤버는 JO1으로 활동한다.
한편 '프로듀스 101 재팬'에는 헤일로 출신 김희천, 김윤동, 정영훈 등 한국 연습생도 참가했지만, 개인 사정으로 전원 하차했다.
[사진 = '프로듀스 101 재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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