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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건모가 콘서트를 전면 취소했다.
김건모 소속사 측 관계자는 13일 마이데일리에 "김건모의 데뷔 25주년 전국 콘서트를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향후 법적대응에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주관사 아이스타 미디어는 12일 사전 공지를 통해 "최근 발생한 아티스트 측 이슈로 인하여 예정된 전국투어 일정 전체를 부득이하게 취소한다"며 "취소 수수료를 포함한 결제금액 전액을 환불 조치해드리겠다"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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