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농구영신 매치에서 KT의 특별 유니폼도 볼 수 있다.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은 "오는 12월 31일 진행되는 창원 LG와의 농구영신 경기 첫 번째 프로모션으로 특별 유니폼 출시와 티켓 예매를 시행한다"라고 13일 밝혔다.
KT는 "농구영신 에디션 유니폼은 KT 소닉붐 최초의 시티 유니폼으로 농구영신의 의미를 부여해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에서 일출되는 모습을 형상화해 제작됐다"라고 설명했다.
KT 선수들은 농구영신 경기와 설 연휴인 2020년 1월 26일 진행되는 홈경기에서 농구영신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또한 KT는 "16일부터 시작되는 티켓 예매 시 권종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농구영신 경기를 포함한 3경기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농구영신 특별티셔츠와 농구영신 교통카드, 그리고 KBL 10개구장 모두 사용이 가능한 관람권 1매 등 특전이 주어진다.
2경기권과 1경기권, 일반권의 권종도 마련된다. 각각 경기수에 따라 차등 혜택이 부여된다.
티켓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T 소닉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6일 오후 1시부터는 KT 티켓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KT 소닉붐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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