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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도약' OK 석진욱 감독 "레오, 경기하면서 리듬 찾았다"

시간2019-12-13 21:12:42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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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OK저축은행이 5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3위 자리를 차지했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는 1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원정경기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5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현대캐피탈, 삼성화재를 제치고 단숨에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시즌 9승 7패(승점 26).

레오는 공격 성공률 64.51%와 함께 서브 에이스 4개를 포함 양 팀 최다인 24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송명근은 15점, 손주형과 박원빈은 블로킹 7개를 합작하며 지원 사격. 팀 블로킹(10-6)과 서브(8-3)에서도 모두 우위에 섰다.

OK저축은행 석진욱 감독은 경기 후 “연습 때는 레오 서브가 잘 안 들어갔다. 좀 더 리듬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경기하면서 리듬을 찾은 것 같다”며 “그 동안 범실이 많았는데 그것도 줄였다. 사실 범실 없이 서브를 잘 때리기가 어렵다. 다른 팀들도 다 똑같다”라고 레오 4서브에 흡족해했다.

이어 “리시브도 잘 됐다. 초반 김인혁의 서브가 좋았다. 그런 서브가 계속 들어오면 어려운 경기, 어려운 공격을 하게 된다”며 “초반에만 강했지만 나중에는 강하지 않았다. 또 세터 곽명우가 좋아진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석 감독이 보기에 레오가 아직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석 감독은 “아직도 조금 공격이 빠르다. 어려운 공 처리할 때 빨리 들어가니까 공에 힘을 실을 수 없다. 결국 연타나 페인트가 나온다”며 “어려운 공을 처리하는 게 외인이다. 아직 그 부분이 부족해 80% 정도로 평가하겠다”라고 했다.

OK저축은행은 5연패 뒤 2연승으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석 감독은 “이기는 것보다 컨디션 끌어올리기에 신경 썼다. 5연패라 부담 주지도 않았다. 아픈 선수들 데리고 이겨내야 한다고 해서 이길 수 있는 게 아니다. 부상 선수들이 복귀해 좋은 컨디션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라운드 느낌이 나오고 있다. 레오 공격이 좋아 리시브, 수비만 잘 되면 승률이 높아진다”고 했다.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전에 단 한 명의 선수도 차출하지 못한 부분도 언급했다. 석 감독은 “안 뽑힌 게 좋다고 해야 하나”라고 웃으며 “그만큼 현대캐피탈, 대한항공에 좋은 선수가 많다는 것이다. 우리 팀과 한국전력은 대표 선수가 없다. 이민규, 정성현 등 백업은 있다. 더 열심히 해서 대표팀에 갈 수 있게끔 기량 올려야 한다. 당장 차출 안 된다고 기분이 좋진 않다”고 했다.

국가대표 차출 기간 주전이 대거 빠진 상대를 만나는 것도 호재가 아닌 부담이라고 했다. 석 감독은 “외인에 레프트 백업이 그대로 나온다. 현대캐피탈 같은 경우 센터에 차영석이 있고, 박준혁도 키 큰 선수다”라며 “그런 상황에서 지면 더 타격이 크다. 부담을 안고 현대캐피탈과 2경기를 해야 한다. 삼성화재도 박철우가 빠지지만 산탄젤로가 있다. 부담만 있다”고 우려했다.

OK저축은행은 오는 20일 대전에서 삼성화재를 만나 3연승에 도전한다.

[OK저축은행 석진욱 감독. 사진 = KOVO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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