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측면 수비수 김문환(부산)이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에서 하차한다.
축구협회는 13일 '김문환이 13일 훈련 중 왼쪽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꼈고 검사결과 왼쪽 허벅지 내전근 부분파열로 4주간 안정가료가 필요함에 따라 대표팀에서 소집해제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 출전 중인 대표팀은 홍콩과의 1차전에서 늑골 미세골절 및 폐 타박상을 당한 김승대(전북)에 이어 김문환도 대표팀을 떠나게 됐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15일 중국을 상대로 EAFF E-1 챔피언십 2차전을 치른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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