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국가대표 여자핸드볼팀이 1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제8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페이플레이어상을 수상하고 있다.
2012년 1회에는 양궁의 기보배가 대상을 받았고, 2013년에는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2014년 리듬체조 손연재, 2015년에는 골프여제 박인비, 2016년에는 리우올림픽에서 여자 양궁 2관왕에 올랐던 장혜진이 수상했다.
이어 2017년에는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 심석희와 최민정이 공동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육상의 정혜림과 사이클 나아름이 공동 수상한 바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