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에이프릴 이나은, 깜찍 루돌프 변신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이 루돌프로 변신했다.

15일 오전 이나은은 SNS에 "미메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은은 다양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는가 하면, 눈을 크게 뜨고 화들짝 놀라는 표정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이나은은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 깜찍한 매력을 마음껏 뽐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한다.

한편 이나은은 지난달 종방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여주다 캐릭터로 크게 사랑받았다.

[사진 = 에이프릴 이나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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