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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신보가 한터 주간 음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9일 발표한 새 미니 앨범 '클레 : 레반터(Clé : LEVANTER')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의 주간 음반 차트(2019. 12. 09~2019. 12. 15) 1위를 차지했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이번 신보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뜨거운 인기를 몰고 있다.
발매 다음 날인 10일 오전 1시 기준 브라질, 노르웨이, 스웨덴, 터키 등 전 세계 1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를 석권하는 등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또 스트레이 키즈는 글로벌 열풍에 힘입어 내년 1월 미국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에 돌입한다.
2020년 1월 29일 뉴욕, 31일 애틀랜타, 2월 2일 댈러스, 5일 시카고, 7일 마이애미, 9일 피닉스, 13일 새너제이(San Jose), 16일 로스앤젤레스 공연 소식을 알려 현지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바람 (Levanter)'으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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